까올리는 여행중

뒤로가기
제목

<2007.12.깐짜나부리>콰이강의 다리 축제

작성자 까올리(ip:)

작성일 2007-12-08 18:29:04

조회 404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이곳은 콰이강의 다리로 유명한 '깐짜나부리'라는 도시에요.

마침 콰이강의 다리 축제가간이라 볼거리가 많아요~^^

원래 깐짜나 부리는 여행객이 많지 않고 조용한 도시인데, 축제기간이라 외국인 관광객 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아와서 북적거려요.

콰이강의 다리 축제는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진행되는데요.

올해 축제는 주말인 내일(12월9일)까지 한다고 하네요~

평일에는 한번 주말에는 2회 콰이강의 다리에서 2차 대전 당시 콰이강 다리에서 생긴 사건을

재현하는 쇼를 보여주는데 폭죽, 조명등을 써서 마치 전쟁의 한 가운데 와 있는듯 생생하고 재미있게 구성되었어요. 자리에 따라 100밧, 200밧,300밧 가격이 나뉘는데 저희는 200밧(약6000원) 자리에서 봤는데 잘 보이고 아주 좋았어요. 평일이라 영어 나레이션이 없고 태국어만 나왔던 것이 좀 아쉬웠어요.

나레이션을 잘 이해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볼수 있겠네요.

입구에서 박물관 사람들이 외국인 여행객들을 혼란스럽게 해서 박물관 내에서 관람하는 표를 팔려고 하는데요.

멀리 잘 보이긴 하지만 나레이션이 잘 들리지 않을것 같고, 덜 생생할것 같아요.

가격은 50밧 100밧 두가지 있는데 잘 생각해서 선택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리 근처에는 야시장도 서서 간단하게 요기도 할수 있답니다. 현지인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비싸지 않고,

볼거리도 많아요~^^

 

잠시 전쟁 상황을 재현하는데도 무섭고 두려웠어요.

만약 정말 전쟁의 한가운데 있다면 얼마나 막막하고 무서울지 생각만해도 아찔한 기분이 들더군요.

전쟁을 하지 않는 나라, 시대에 태어난 것이 참으로 다행스럽네요.

 

 

 

첨부파일 river quai.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4-28 08:09:31

    평점 0점  

    스팸글 네..맞아요..전쟁은 해서도 지지해서도 안됩니다~!!^^ Noc님, 현서맘님 오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 작성자 현서맘

    작성일 2024-04-28 08:09:31

    평점 0점  

    스팸글 와~ 머쪄라~~~~~~ 그곳으로 순간이동을 원해용~~~~~
  • 작성자 또 Noc

    작성일 2024-04-28 08:09:31

    평점 0점  

    스팸글 허락만 하신다면 염치 불구하고 풍성한 식탁에 껴 앉고 싶어라~꼴깍...
  • 작성자 Noc

    작성일 2024-04-28 08:09:31

    평점 0점  

    스팸글 아직도 전쟁과 기아에 허덕이는 나라의 죄없는 아이들의 그렁그렁한 눈망울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온세상이 평화롭길 바라는 것은 다만 유토피아를 꿈꾸듯 어려운 일일까요?ㅜ.ㅜ
  •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4-28 08:09:31

    평점 0점  

    스팸글 방콕에 도착해서도 국왕 생일이라서 축제였구, 깐짜나부리도 때마침 축제 기간이네. 가는 곳 마다 축제라서 복잡하긴해도 재미있었겠다~~깐짜나부리는 원래 조용하고 고요한게 좋은 곳이기는 한데 ..^^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