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올리 세자매님들~~
까올리 9살 되었단 문자 받아보고는 찾아가봐야지 하면서 넘 바쁘게 지내다 얼마전에야 다시 찾게 되었네요~
역시 까올리에 오면 잠깐 멈추게 된다니깐요..ㅎㅎ
작년에 결혼을 하면서 그 전과는 다르게 바쁘게 지내게 되어서 감사 인사도 못 드렸어요..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가게 된 것은 까올리의 영향도 컸지요!
혹시나 시간이 되면 자매님들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도 있었지요 ㅋㅋㅋ
그 때 빨간 꽃무늬 얇은 원피스랑 파란색롱원피스(탑형식으로 된 거) 갖고가서 잘 입었어요!
너무 오래되서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까올리에서 산 옷들인데 자매님들은 기억나실지...ㅎㅎ
벌써 7개월이나 지난 일이네요~
이번에 주문한 신발이랑 원피스 너무 기다려지네요!
내일 저녁에나 받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늘 이런 기분 좋은 설레임은 살아가는 작은 행복이 되어 주는 듯하네요 ㅎㅎ
그럼 오랜만에 안부인사 드리고
저는 이만..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길요~^^
댓글목록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15-05-21 11:56:49
평점
제가 얼마나 걱정했는지 몰라요. 그때 현주님 신혼여행 가셨을때 푸켓인가 거기서 무슨 사고가 났다고 뉴스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몇번 동생하고도 얘기했었고요....ㅜㅜ
잘 지내시고 계신다니 넘 반가워요!!!!^^
그래서 주문서 들어왔을때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르겠어요~^^ 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원피스들 기억 납니다. 신행때 입으신다고 사셔서요~ 이름은 저도 가물 가물...^^;;
가끔 만나도 늘 반갑습니다. 살다가 바쁘고 사정이 생겨 못 오시는 일도 많으시겠지만, 가끔 기억날때 들러서 저희 모습도 봐주시고 안부도 전해주세요!!!!^^
행복한 하루. 행복한 신혼 되시길 바랄게요!
늘 건강 유의하시구요!!^^
작성자 고현주
작성일 2015-05-22 20:36:06
평점
또 태국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까올리 오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