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올리 가족 여러분~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근래에 까올리 가족분들 중에 아주 좋은 소식이 있으신 분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저도 소식들을 듣고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먼저 원지현님의 개인전이 지난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의 리수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멀리 지리산 자락에 있는지라 가보지 못했는데 사진과 또 보내주신 도록을 보며 못 간것이 내내 아쉬웠지요!
멋진 글씨에 담겨진 예술성과 또 마음을 다한 진정성과 정성이 고스란히 보여서 감탄을 하며 보았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마음을 까올리에도 보내주시는데 그 따뜻한 마음이 작품에도 그대로 담겨 있어요.
또 글귀들이 하나같이 다 좋아서 잔잔히 마음을 들여다볼수 있는 시간이었구요.
다시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또 다른 좋은 소식은 난초 이난희 님의 시집이 출간된 것이에요.
제목은 '꽃잎 봄의 가슴에서 피다'인데요, 제목처럼 시집 가득히 자연에 대한 시인의 애정어린 시선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자연을 사랑하는 시인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들을 따라 꽃들도 만나고 짹짹 새들도 만나고 개구리도 만나고 구름도 만나고 하였습니다.
'시집을 내며'에서도 쓰셨듯이 아름답고 순수한 꽃을 피우기 위해서 진실한 시를 쓰시려고 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19-05-30 17: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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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hwang
작성일 2019-05-30 0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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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올리의 옷때문에 더 빛났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dohwang
작성일 2019-05-30 0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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