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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캄보디아>고아원

작성자 까올리(ip:)

작성일 2007-06-03 02:30:28

조회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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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나는 숙소로 돌아왔다.

여행가기 전에 인터넷에서 헌 옷이나 학용품 같은 것을 가지고 오면

현지인들에게 유용하다는 얘기를 들었던 터라... 미리 헌 옷가지와 집에 있던 인형들을

가방 가득 싸 가지고 왔었었다.

나는 싸 왔던 옷가지와 인형들을 챙기고 과자와 과일들을 사서 다시 친 선생님께 갔다.

친선생님은 나를 오토바이에 태워 고아원으로 오셨다.

이 고아원에서는 연령대 별로 모여사는 집이 열개 남짓 있고, 각 집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이

한 분씩 계셔서 아이들을 돌봐주시고,

제법 큰 아이들도 선생님을 도와 함께 아이들을 돌보며 생활하고 있다.

아이들과 장난치고 사진찍으면 놀다가 나오려는데...친선생님이 선뜻 이 곳 관광지를 안내해 주신다고

하신다.

숙소에서도 시내 관광을 시켜주겠다고 나를 구슬리는 오토바이 운전사들을 피해 다녔는데

이 선생님도 나에게 가이드 비를 받으시려나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선생님을 따라 나섰다.

 

 

첨부파일 cambodia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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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04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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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감사~^^redemtion님도 홧팅~~~!!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삽시다~~^^
  • 작성자 redemtion

    작성일 2024-05-04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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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까올리 참 멋지네요.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04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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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멋지게 봐주시니 고맙죠~!아직은 물질적인 풍요보다 마음의 풍요를 누리는게 더 행복하네요~^^
  • 작성자 신민웅

    작성일 2024-05-04 0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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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운영자님의 삶이 멋지네요 지금 가지고 계신 꿈 영원히 이어나가길 바랄께요 ^^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04 01:20:11

    평점 0점  

    스팸글 그래. 그래도 이곳 선생님들이 사랑으로 키워주고 따뜻한 공간이나마 있으니 다행이지? 길에서 구걸하고 떠도는 아이들도 많으니까...
  •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5-04 01:20:11

    평점 0점  

    스팸글 사랑스러운 아이들...버려지는 슬픔... 사람이 사랑을 하는것.. 사랑을 받는 것.. 얼마나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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