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수코타이 버스정류장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인데요
일반적인 방도 있지만, 한 채씩 따로 떨어져 있는 방갈로도 있어요.
그냥 더블룸과 방갈로의 가격도 350밧(10500)원으로 같은데 독립된 공간이라 가족들끼리
연인끼리 묶는다면 참 좋겠어요. 또 쉬면서 책도 읽고 할수 있는 마루가 있어서
시원하게 배깔고^^ 업드려 있으니 정원 예쁘고 나무냄새 좋고 아주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특히 이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 내외가 아주 친절합니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세히 설명도 잘 해주시고 도움을 많이 주십니다. 전화하면 버스역까지
픽업도 오시고 갈때 데려다 주시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 게스트 하우스에 딸린 레스토랑의 음식은 대체로 맛이 참 좋습니다.^^
짜이디가 소개했던 팬케잌이나 샌드위치는 밥 먹기 싫은 아침에 부드러운 식사로 좋고,
태국음식과 샐러드 류도 다 맛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팁!
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소개해 주는 마사지 집이 있는데요~제가 지금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태국 여행하면서 마사지 집을 한 30곳은 족히 가 봤는데....제 인생 최고의 마사지 집이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마사지 집이라도 마사지사에 따라 마음에 들지 않을수도 있지만
이곳 마사지 사들은 전부 실력들이 좋습니다~^^ 저희 가족이 6명 동생친구까지 합이7명이서
두번에 걸쳐 검증해 보아서 가능한 일이지요~^^
일단 마사지 사들이 힘이 아주 좋습니다.^^ 아주 강한 강도로 꾹꾹 눌러 주는게 좋으신 분들께
한번 가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저는 한 10년정도 컴퓨터쓰는 일을 해와서 어깨와
등 뭉침이 심했는데 근육이 많이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했어요~^^ㅎㅎㅎㅎㅎ 가족들이 저보고
너무 오버한다고 하는데 제 개인적으로 정말 그랬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른 가족들도 모두
마음에 든다고 입을 모았으니 수코타이 가실일 있으면 한 번 가 보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24-05-02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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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24-05-02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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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02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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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락
작성일 2024-05-02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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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수경
작성일 2024-05-02 2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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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몸이 쑤시는뎅..ㅋ 저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