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올리 세자매가 까올리를 시작한지도 벌써 횟수로 3년째다.
둘째 까올리의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추진력과 예술가적인 기질로 터를 잡게 되고...
첫째 사바이나미와 셋째 짜이디의 힘을 뭉쳐...
장사라는 것이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고
한때는 많은 돈을 벌지 못하는 것에 대한 집착도 있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렇게 가족이 모여 아기자기 까올리를 꾸려나가는 게
참 행복하고 재미있는 일인것 같다.
그럴 만한 자본적 여유가 없어서
비싼 전문 사진사나 예쁘고 잘 포장된 모델, 웹 디자이너등을 쓰지는 못하기에
자매들끼리 돌아가며 사진사하고 모델하고 하다보니
어색하고 서투른 것도 너무 많다.
사진의 질이 좋거나 모델이 예쁘지도 않고 머리도 부시시, 화장도 어설프고 그렇다~^^헤헤~
요즘 한창 사진 배우는 것에 열심인 스위스 친구 "프리스카"를 만나서
같이 모델도 하고 사진도 찍고 작업중이다.
서로 배워가며 같이 작업하고 있는 요즘. 참 재미있고 행복하다.
우선 좋은 친구 프리스카를 만나게 되어서 행운이고
이렇게 같이 이런 색다른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게 행운이고
서로 같이 작업하는게 재미있고 신날 수 있어서 행운이고 말이다.
무엇보다 서로의 능력들을 같이 끄집어 내고 실험해보고 같이 만들어 낸다는 것은 참 멋지다.
Thanks, Priska!
댓글목록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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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진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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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도 모델도 분위기있고 멋스럽습니다 까올리 팬이되었습니다..ㅎㅎ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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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유나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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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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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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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영순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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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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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c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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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까올리 가족을 사랑한다니까요...^^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24-05-13 11: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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