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올리는 여행중

뒤로가기
제목

Garage Sale

작성자 사바이나미(ip:)

작성일 2008-12-17 00:29:24

조회 30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캐나다에서는 보통 주말에 자기 집 앞마당에

 

팔고 싶은 온갖 잡동사니 안 쓰는 물건들을 내어 놓고 파는 Garage sale이 흔하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다가 인접 마을 한 집에서 Garage sale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구경했는데요.

 

안 쓰는 이불에서부터 오래된 식기들, 그림 액자, 꽃병, 공구등등...참 별별게 다 나와있습니다.

 

안 쓰게 되었다고 버리지 않고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싼 값으로 나누는 문화가 참 좋네요.

 

입구에서 레몬에이드를 파는 귀여운 아이들 모습이 보였는데..

 

같이 갔던 캐나다 친구가 이렇게 자기 집에서 Garage sale할때

 

아이들이 나와서 레몬에이드를 파는 건 흔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우리도 이렇게 동네에서 서로 안 쓰는 물건을 교환하고 싸게 팔 수 있는

 

그런 집 앞마당 장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첨부파일 garage sale.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08-10-05 06:01: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맞어. 진짜 레몬에이드를 판다는데..레몬이 제철이 아니라 없어서 그런가?ㅋ저 가죽 트렁크도 탐나고 여러 앤틱한 물건들 집에 예쁘게 장식해놓고 싶어~^^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08-10-04 15:46:52

    평점 0점  

    스팸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원래는 레몬에이드를 만들어서 판다는데 저 꼬맹이들은 마트에서 샀나부다! 꾀부린듯!^^
  • 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08-10-04 15:41:04

    평점 0점  

    스팸글 영란선생님 말로는 영국에도 Garage sale이 있고, 미국에도 있대고...서양 나라에서는 흔히 이런 문화가 있는가봐...동남아시아를 다녀봐도 못쓴다고 쉽게 물건을 내다 버리지 않는데...우린 정말 뭘 쉽게 잘 버리는
  • 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08-10-03 21:23:45

    평점 0점  

    스팸글 저 슬쩍 보이는 가죽 트렁크가 갖고 싶다~ㅎㅎ 이렇게 사는 것도 파는 것도 모두 즐거울 듯^^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