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는 보통 주말에 자기 집 앞마당에
팔고 싶은 온갖 잡동사니 안 쓰는 물건들을 내어 놓고 파는 Garage sale이 흔하다고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갔다가 인접 마을 한 집에서 Garage sale하는 것을 보고 들어가서 구경했는데요.
안 쓰는 이불에서부터 오래된 식기들, 그림 액자, 꽃병, 공구등등...참 별별게 다 나와있습니다.
안 쓰게 되었다고 버리지 않고 작고 보잘것 없는 것이라도 필요한 사람들에게 싼 값으로 나누는 문화가 참 좋네요.
입구에서 레몬에이드를 파는 귀여운 아이들 모습이 보였는데..
같이 갔던 캐나다 친구가 이렇게 자기 집에서 Garage sale할때
아이들이 나와서 레몬에이드를 파는 건 흔한 모습이라고 하네요~
우리도 이렇게 동네에서 서로 안 쓰는 물건을 교환하고 싸게 팔 수 있는
그런 집 앞마당 장날^^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08-10-05 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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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08-10-04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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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08-10-04 15: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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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08-10-03 2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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