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서 보고 와~ 하고 탄성짓던 나이아가라 폭포에 직접 가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었는데....
직접 보고 있으니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세계적인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많았는데요.
폭포 저 건너쪽에 보이는 건물이며 땅이 미국이라니,
북쪽으로는 북한이 삼면은 바다로 둘러싸여 다른 나라와 국경을 접하지 않는 한국에서 나고 자란 저에게는
참 신기한 일일뿐이었습니다.
캐나다 쪽에서 보는 폭포가 더 장관이라 미국사람들도 캐나다쪽으로 다리를 건너 오곤 한답니다.
차를 타고 획하니 다리만 건너 미국 사람들은 캐나다에 올 수 있는데요, 법이 바뀐 이후로는 캐나다
사람들은 비자를 받아야만 미국쪽으로 갈 수 있다네요. ㅎㅎ
또 한가지는, 캐나다는 만 18세이상인가부터 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는데 건너편 미국 주에서는
21세이상인가..아무튼 더 늦다고 합니다. 그래서 술 마실 나이가 되지 않은 미국 젊은이들이 캐나다
쪽으로 술 마시기 위해 넘어와서 밤새 마시고 취해 난동을 부려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08-10-21 09: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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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희
작성일 2008-10-20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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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바이나미
작성일 2008-10-10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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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
작성일 2008-10-08 00: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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