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 (사바이 사바이 나미)가 불교대학에서 일반인을 상대로 개설한 한국어 시간에
강의하시는 스님을 도와 수업을 하는 모습이에요.
얼마전 저와 부모님도 초대를 받아서 수업에 참관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날 수업은 학생들이 저희들에게 한국어로 질문을하면 답해주는 게임 형식으로 이루어 졌지요.
한국어를 좋아하는 태국 학생들 못지않게 저와 저희 부모님에게도 즐거운 수업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들에게 사랑받고 있고, 또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언니가 참 자랑스러웠어요.^^
앞으로도 태국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문화를 올바르게 알려주는 지도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사바이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4-28 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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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염정아
작성일 2024-04-28 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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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바이사바이나미
작성일 2024-04-28 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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