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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까올리(ip:)
작성일 2006-12-20 23:47:23
조회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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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에 낀 이끼가
시간이 여기에 있었노라고...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노라고...
말해주네요.
이 순간 모든 것이 여기에 존재한다고
이상하게도 아득한 시간의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알지 못했던 그때는 알지 못했던
첨부파일 왓 우몽 이끼와 부처상 이야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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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24-05-11 0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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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24-05-11 0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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