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치마는 아주 예쁩니다. 까올리에서 산 좀 몸통에 맞는 상의나 헐렁한 상의나 다 잘 어울립니다.
패치라 색감이 다양하니 흰색이나 남색이나 여러가지 색깔 다 잘 어울리네요.
저는 주로 아이보리나 흰색, 남색과 검정 등 색과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사이즈 팁은 하나 드릴테니 참고해 주세요.~
까올리 허리가 원래 다 잘 늘어나고 편안한 편인데 이 치마는 위에 설명해 주신 것처럼 고무줄이 쫀쫀하네요.
저한테는 꽉 조이는 느낌이라 수선집에서 고무줄을 조금 덜 쫀쫀한걸로 바꾸었답니다.
마른 66까지는 편하실것 같고, 66보통이상은 편히 입으시려면 고무줄을 좀 수선해서 입으시면 더 편하게입으실 것 같아요.
저는 보통 66을 입고 까올리 옷중 사이즈 구분이 있는거면 거의 M사이즈를 편하게 입는데,
요즘 살이 쪄서 이건 좀 끼면 수선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산거였어요.^^
고무줄을 수선해서 편히 입으니 좋네요.!
예쁘고 시원하고, 아무 상의랑도 잘 어울리니 사셔도 후회 안하실 거예요.
허리는 혹시 끼면 수선하면 되니 걱정 안하셔도 되교오.^^
예쁘게 잘 입겠습니다..~
패치 치마는 언제나 예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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