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에 머무르는 동안 매일 들렀던 카페_ all about coffee
커피를 매일 마시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기 위해 가기도 했지만.
별로 할 일 없는 작은 시골 마을의 빠이에서
커피를 마시며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좋기도 했기 때문이다.
2년 전에 빠이에 갔을 때 이 all about cofee를 발견하고 좋아했었는데...
2년전보다 커피맛은 웬지 덜해진거 같기도 했지만....
소박하게 나무로 지어진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항상 흘러나오는 정말 좋은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말 좋다.
커피는 웬지 나무와 잘 어울린다는 건 나만의 견해일까?
나무로 인테리어가 된 커피숍은 참 멋진것 같고 커피맛이 더 나는 것 같다.
이 집도 그렇고, 짜이디가 예전에 일했던 핸드드립하는 카페에 원목 바(bar)도 정말 멋졌다.
난 목조건물에서 나는 나무 냄새가 좋고
향긋한 커피 냄새가 좋다.
all about cofee
pai
그립다.
댓글목록
작성자 짜이디
작성일 2024-05-02 21:24:15
평점